[단독] 한샘 '하청업체 갑질 논란', 공정위는 인정 법원은 기각

[비즈한국] 한샘의 하청업체가 ‘대기업 갑질로 파산 상태를 맞았다’며 한샘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지난달 같은 사건을 두고 공정위에서는 한샘이 공정...

박해나 기자 | 2025.02.13 목

'3조 원 규모' 항공통제기 2차 사업, 4월에 승자 판가름

[비즈한국] 우리 공군의 공중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이 오는 4월 기종 결정과 함께 기본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에는 미국 보잉(E-7A), L3해리스(Global...

전현건 기자 | 2025.02.12 수

"월 5900원으로 2년마다 기기 교체" 삼성전자 '갤럭시 구독클럽' 전망은?

[비즈한국]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 S25 판매에 나선 삼성전자가 ‘얼리 어답터’ 타깃의 구독 모델을 통해 스마트폰 소비 방식에 도전한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자급제 스...

강은경 기자 | 2025.02.12 수

애경그룹 신사업 선봉장 애경케미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비즈한국] 애경케미칼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TPC(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 생산 공장을 착공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것.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

박형민 기자 | 2025.02.12 수

서울시 공공공사 직접시공 50% 의무화 조기 폐지, 왜?

[비즈한국] 서울시가 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공공공사의 50%를 원도급사가 직접 시공하도록 한 방안을 폐지하기로 했다. ‘직접시공 50% 의무화’ 방안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

차형조 기자 | 2025.02.11 화

[밸류업 기대주 분석] 국민주 vs 개미지옥 '갈림길' 선 삼성전자

[비즈한국]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탈출이 이어진다.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2024년 8월 이후 30%대를 회복하지 못했고, 외국인 보유 금액은 2023년 말 738조 원에서 2025년 1월 666억 조원까...

심지영 기자 | 2025.02.11 화

배민 앱 개편에 '자영업 망했다' 곡소리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쿠팡이츠의 맹추격에 위기감을 느낀 배민이 다음 달부터 대대적인 앱 개편에 들어간다. 배민은 이번 앱 개편이 소비자와 업주 모두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하지만, 자영업자...

박해나 기자 | 2025.02.11 화

'영업기밀' 담배 유해성분 공개 앞두고 조심스런 업계 분위기

[비즈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오는 11월 법령 시행을 앞두고 세부사항을 담은 것으로, 식약처는 다...

김초영 기자 | 2025.02.11 화

MBK 인수 후 10년, 홈플러스 '실적도 외형도 쪼그라들었다'

[비즈한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MBK)는 2015년 9월 7조 2000억 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홈플러스는 MBK에 인수된 후 실적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홈플러스의 외형도 과거 대비 ...

박형민 기자 | 2025.02.11 화

[단독] 이재현 CJ 회장, 서초동 상가주택 438억에 매물로 내놨다

[비즈한국] 이재현 씨제이(CJ)그룹 회장이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서울 서초구 상가주택을 최근 438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21년 말 이 건물을 260억 원에 사...

차형조 기자 | 2025.02.1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