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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단장에 현대무용가 차진엽 씨 임명

평창동계올림픽 안무감독 등 역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수상…임기 3년

2026.05.19(Tue) 10:14:16

[비즈한국]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현대무용가 차진엽 씨가 임명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월 19일(월) 자로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차진엽 콜렉티브에이(A) 대표 및 예술감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차진엽 신임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차진엽 신임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영국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현대무용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2012년 크리에이티브 아트그룹인 콜렉티브A를 창단해 현재 대표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기존 공연예술이 가진 형식의 개념을 벗어나 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모색하며 무용언어의 다각적인 접근과 탐구 작업을 이어왔다. 현대무용 안무 외에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폐회식 예술감독 등 다양한 작업을 했다. 

 

△한국춤비평가상 베스트작품(20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14)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안무상’(2018)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도라 무용예술상’(2022) 등을 수상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2010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국립 현대무용 단체로 공연 창작 및 제작, 국제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차진엽 신임 단장에 대해 “무용가와 안무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남희 기자

namhee@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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