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부여의 옛 이름은 사비다. 한성에서 시작한 백제가 웅진(공주)을 거쳐 사비(부여)에 이르러 멸망하고 말았다. 백마강 뒤로 아름답게 서 있는 낙화암이 애절해 보이는 이유가 그것이다. 하지만 나라가 쇠했다고 문화가 후퇴한 것은 아니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는 700년 백제 문화의 최고봉을 보여준다. 이것들은 부여 시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완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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