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많은 외국기업·중소기업 깜깜이…‘정보보호 포털’ 공개 기준 너무 높아

[비즈한국] 최근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관련 사고가 이어지며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공시 포털을 통해 기업들의 ...

이동영 인턴기자 | 2025.07.02 수

스타벅스와 저가커피 사이 그 어디…팀홀튼 대형 매장 공격적 출점 성공할까

[비즈한국]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출점 전략을 새로 짜는 분위기다. 강남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가맹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팀홀튼...

박해나 기자 | 2025.07.02 수

[단독] 셀트리온, 장질환 관리 서비스 앱 '과장님케어'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비즈한국] 셀트리온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과장님케어’의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 종료할 예정이다.  과장님케어는 셀트리온이 2022년 출시한 장질환 관리 서비스 앱이다. 셀트...

박형민 기자 | 2025.07.02 수

[단독] '원소주' 인기 식으니…DJ펌킨 등 박재범 제외 이사진 전원 사임

[비즈한국] DJ펌킨(본명 김수혁)이 원스피리츠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스피리츠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 업체로 2022년 ‘원소주’를 출시했다. 원스피리츠의 기존 ...

박형민 기자 | 2025.07.02 수

[단독] '일진그룹 2세' 허재명 전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개인 투자사 임원 사임

[비즈한국]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85)의 차남 허재명 전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사장(54)이 투자사 컴퍼니에이치(Company H)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 전 ...

박형민 기자 | 2025.07.01 화

[단독] 자급제 폰이라더니 통신사 폰…쿠팡서 터진 '위장 판매' 논란

[비즈한국] 자급제 폰 이용률이 전체 시장의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커진 가운데 주요 온라인 채널에 위장 판매 방식이 성행해 주의가 요구된다. 통신사 폰을 자급제로 가장해 판매한 뒤 고...

강은경 기자 | 2025.07.01 화

정부 AI 정책에 네이버·카카오 '웃음', 일각선 '독점' 우려

[비즈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AI 산업 육성 구상과 맞물려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새 정부에 신설된 AI미래기획수석실과 임명된 네이버클라우드 출신 AI 전문가 하정우 수...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5.07.01 화

상반기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액 3배 증가

[비즈한국] 우리나라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사의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고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상반기 누적 수...

차형조 기자 | 2025.06.30 월

[단독] '티메프' 합병 불가에…구영배, KCCW 대표직 물러나고 사명 교체

[비즈한국] 구영배 큐텐 대표가 지난해 티메프 합병을 위해 설립했던 KCCW의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명도 에이에스큐(ASQ)로 변경하고 상품 유통과 수출입 관련 사업목적...

박해나 기자 | 2025.06.30 월

[단독]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아들 홍진석·홍범석 전 상무 부동산 가압류

[비즈한국] 남양유업이 홍진석 전 남양유업 상무와 홍범석 전 남양유업 상무 소유 부동산을 가압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진석·범석 전 상무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자녀들이다.  ...

박형민 기자 | 2025.06.3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