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현대·기아차의 불법 파견 문제와 관련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시정조치 명령과 함께 현대·기아차 비정규직지회와 교섭하라는 중재안을 마련했다. 정부가 직접 나선 만큼 현대·기아차의 정규직 전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6700명(현대차 5613명, 기아차 1087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2019년까지 기아자동차 1300명, 2021년까지 현대자동차 28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유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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