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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즈부동산] 25년 7월 2주차 서울 부동산 실거래 동향

압구정동 현대8차 83억 원에 매매 '최고가'…평당 1억 6730만 원으로 서울시 평균의 '4배' 이상

2025.07.14(Mon) 11:30:34

[비즈한국] 비즈한국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최근 서울시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강남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8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 전용면적 163.67㎡ 4층 매물이 83억 원에 매매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현대아파트 전경. 7월 8일 현대8차 전용면적 163.67㎡ 4층 매물이 83억 원에 매매되며 한 주간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진=박정훈 기자


같은 날,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 아파트의 전용면적 84.48㎡ 매물이 44억 원에 매매됐다. 이어 같은 한보미도맨션1 다른 매물 또한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아파트는 7월 8일 전용면적 77.69㎡ 매물이 36억 원에 매매되었다. 


7월 7일에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8㎡ 매물이 32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우) 아파트 전용면적 84.98㎡ 매물이 27억 1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시범 아파트 전용면적 60.96㎡ 매물이 24억 원에 매매되었다.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아파트는 전용면적 114.974㎡ 매물이 23억 6897만 원에 거래되었다. 

앞서 압구정동 현대8차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6730만 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은 평당 약 1억 722만 원에 거래되며 역시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아파트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539만 원으로, 서울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 거래가 집중된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핵심지 부동산 시장은 견조한 수요와 희소성이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규제 완화 기대감과 리모델링·​재건축 등 개발 호재로 실거래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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