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비즈한국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에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최근 서울시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강남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8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 전용면적 163.67㎡ 4층 매물이 83억 원에 매매됐다.

같은 날,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 아파트의 전용면적 84.48㎡ 매물이 44억 원에 매매됐다. 이어 같은 한보미도맨션1 다른 매물 또한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아파트는 7월 8일 전용면적 77.69㎡ 매물이 36억 원에 매매되었다.
앞서 압구정동 현대8차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6730만 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평당 매매가 평균인 3861만 3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은 평당 약 1억 722만 원에 거래되며 역시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 아파트의 매매가액은 평당 약 1억 539만 원으로, 서울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전문가들은 “고가 아파트 거래가 집중된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핵심지 부동산 시장은 견조한 수요와 희소성이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규제 완화 기대감과 리모델링·재건축 등 개발 호재로 실거래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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