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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코웨이]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프리미엄 라이프케어'로 실버케어 시장 새 기준 제시

4050세대 중심 고객층 '셀프 실버케어' 수요 확산…보장성 서비스 넘어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 확대

2025.09.17(Wed) 09:06:28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이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장 내 후발주자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밀착형 멤버십 전략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상조 중심의 보장성 서비스에 머물렀던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바로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멤버십을 구성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라솔에 따르면, 가입 고객의 절반 이상이 4050세대로 나타났다. 50대가 35%, 40대가 30%를 차지하며 30대, 60대, 20대 순으로 전 연령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실버케어가 더 이상 고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노후를 미리 준비하려는 ‘셀프 케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라솔은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실버세대만을 위한 서비스를 넘어 고객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강화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멤버십을 고도화하고 있다.

 

코라솔은 올해 공식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21개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휴 파트너사의 제품·서비스 할인, 쿠폰, 무료 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입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노후를 위한 건강이나 요양 전문기업뿐만 아니라 △BnH세무법인 △실비아헬스 △오픈닥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자산관리, 의료, 생활 편의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체인 브랜드 ‘짐박스’ 운영사인 서플라이스와 MOU를 체결하고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코라솔 고객은 짐박스 단일 지점 연간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왼쪽)와 피트니스 브랜드 ‘짐박스’ 운영사 서플라이스의 천인섭 대표(오른쪽)가 짐박스 여의도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특히 BnH세무법인과 선보인 맞춤형 세무 컨설팅 서비스는 단순한 건강 케어를 넘어 고객의 노후 설계에 필요한 자산과 세무 관리 영역까지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케어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실비아헬스와의 협업하여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치매 예방 및 인지 능력 관리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제휴처를 통한 서비스 외에도, 코라솔이 코웨이의 렌털 제품과 결합해 선보인 ‘코웨이라이프599’와 ‘코웨이라이프499’ 상품 역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렌털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누리면서, 만기 후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조·여행·간병·요양 서비스로 유연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예컨대, 활동적인 시기에는 여행 상품으로 자녀의 결혼 시기에는 웨딩 혜택, 노후에는 돌봄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고객 스스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삶의 다양한 순간마다 전문가의 도움과 케어가 필요한 시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미래를 동시에 케어하는 새로운 실버케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코웨이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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