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역대급 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

[비즈한국] KB금융지주는 2023년 11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을 선임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매출 85조 2141억 원, 순이익 5조 286억 원을 거뒀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경쟁사인 신한금융지...

박형민 기자 | 2025.02.19 수

AI 반도체 시대 '유리기판'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비즈한국]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기판 부문 최대 화두는 ‘유리’다. 유리기판은 플라스틱 등 기존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유기 소재 대비 높은 내구성과 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어 ...

강은경 기자 | 2025.02.18 화

타스만 vs 무쏘EV, 픽업트럭 디자인의 '힘' 대결

[비즈한국] 큰 차체로 인해 넉넉한 공간이 있어야 제대로 운용 가능한 픽업트럭은 한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의 비인기 카테고리로 꼽혔다. 그러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신형 픽업...

한동훈 서체 디자이너 | 2025.02.18 화

[단독] 넋 나간 수출입은행, '사택 보증금 횡령' 직원 사망 때까지 몰랐다

[비즈한국] 우리나라 공공기관 연봉 최상위권에 속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임차 사택 담당 직원이 자신이 살던 사택 임차 보증금 1억여 원을 개인 통장으로 빼돌리다 사망 이후 뒤늦게 적...

차형조 기자 | 2025.02.18 화

'중앙회장 연임'과 '지방 이전' 거래? 농협중앙회 본사 이전 논의 앞과 뒤

[비즈한국] 농협중앙회 본사 이전을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사 이전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농협중앙회 내부에서는 본사 이전을 반대하는 목...

박형민 기자 | 2025.02.18 화

[밸류업 기대주 분석] AI 시대 맞은 SK하이닉스, 장기적으론 '긍정'

[비즈한국]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탈출이 이어진다.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2024년 8월 이후 30%대를 회복하지 못했고, 외국인 보유 금액은 2023년 말 738조 원에서 2025년 1월 666억 조원까...

심지영 기자 | 2025.02.17 월

[대만에서 읽는 한반도] "트럼프는 비즈니스맨, 시진핑 김정은 직접 만날 것"

[비즈한국]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지는 한국과 대만은 동병상련 처지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대만에 GDP의 10%에 달하는 방위비 분담을 요구했는데, 이는 한국에도 곧 닥쳐올 위...

전다현 기자 | 2025.02.17 월

[알쓸비법] 진화하는 다단계 금융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5.02.17 월

현대자동차, 칠레 경찰차 시장에 도전장

[비즈한국] 현대자동차가 ‘그랜드 크레타’, ‘투싼’ 등을 앞세워 칠레 경찰차 시장에 도전한다. 칠레 현지에서 베스트셀링카 톱10 목록에 오른 현대차는 경찰차 시장에서도 글로벌 완...

전현건 기자 | 2025.02.17 월

니치향수 편집숍 줄줄이 종료…스몰럭셔리 빠진 자리엔 '불황의 향기'

[비즈한국] 불경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고환율 영향까지 겹치며 고가 향수로 불리는 ‘니치향수’ 시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팬데믹 시기 ‘스몰 럭셔리’ 바람이 불면서 니...

박해나 기자 | 2025.02.1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