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주가 4만 원대 답보…흑자에도 앞날 불투명
[비즈한국] 한샘은 최근 몇 년간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출이 하락세에 있고,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인테리어 수요도 많지 않기...
'신분증 사본으로 대출' 저축은행 손 들어준 대법원, 피해자 반발
[비즈한국] 금융권에서 비대면 거래가 자리 잡으면서, 신분증 원본이 ...
유니온약품 '유령법인' 리베이트 파문, 의료계 고질병 근본 원인은?
[비즈한국] 의약품 도매업체인 유니온약품이 종합병원 측에 유령법인...
사상 최초 정부 예산 700조 시대…예산 늘리는데 성장률 하락 '매직' 어쩌나
[비즈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9%로 대폭 낮춘 이재명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반면교사' 임실 중금마을 살펴보니
[비즈한국] 이재명 정부가 국정 과제로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
[주간 코인플릭스] 25년 35주차 암호화폐 상승률 1위는 크로노스
[비즈한국] 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300위권 주요 종목 시황...
[현장] "도수치료 받으면 PT·필라테스 공짜" 강남 의원 실손의료 패키지 실태
[비즈한국] 올해 말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5세대는 보...
수수료 인상, 번개머니 도입…번개장터 '승부수'에 우려 커지는 까닭
[비즈한국] 번개장터가 중고거래에 수수료를 도입한 지 1년 만에 수수...
'자본잠식' 삼부토건이 후원하던 격투기 단체 AFC 운영사 '해산간주' 상태
[비즈한국] 격투기 단체 ‘AFC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운영 법인...
[사이언스] 초신성 폭발 앞둔 베텔게우스 옆에 '뭔가' 있다!
[비즈한국] 2019년 베텔게우스가 갑자기 어두워졌다. 맨눈으로 봐도 티...
'대환장 기안장' 기안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넷플릭스의 돈으로…
[비즈한국] 눈물을 뺐으니 웃음을 주겠다는 넷플릭스의 의지일까? ‘폭싹 속았수다’로 근래 많이 울었는데, 기안84의 넷플릭스 데뷔작 ‘대환장 기안장’ 때문에 또 많이 웃었다. 개인적으...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4.17 목
[K컬처 리포트] 꿍따리 샤바라와 강남스타일 말춤에도 '저작권'이 있다
[비즈한국] 2013년 1월 22일 구글 최고 책임자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유튜브 광고만으로 8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수익을 가능하게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16 수
'설빙'과 '제네시스'로 본 한글 로고타입의 난해함
[비즈한국] 콘셉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글 로고는 통상적으로 복잡하면 단순하게, 단순하면 화려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무난하다. 한글은 로만 알파벳(영문)에 비해 한 글자 안에 들어가는 ...
한동훈 서체 디자이너 | 2025.04.14 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회고록 '나의 사랑 대한민국' 출간
[비즈한국]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조명한 책 ‘나의 사랑 대한민국’(서울문화사)이 출간됐다. ‘나의 사랑 대한민국’은 김문...
김남희 기자 | 2025.04.14 월
[K컬처 리포트] 키스 오브 라이프 '흑인 흉내'가 문제 되는 이유
[비즈한국] 흑인들이 얼굴에 옅은 황색 분칠을 하고 머리에 갓을 쓴 채 한국말을 쓰며 한국인인 것처럼 생색을 낸다면 어떨까? 한국인이라면 기분 나쁠 것이다. 더구나 어떤 아티스트가 그런 ...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10 목
차세대 수출 상품 '안티드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두 가지 조건
[비즈한국] 필자가 최근 강연과 방송에서 계속 받는 질문 중 하나는 ‘K-방산의 다음 먹거리는 무엇인가?’이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아닌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K-방산의 수출 성...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5.04.07 월
[K컬처 리포트] '아티스트 인권 보호 센터' 설립을 제안하며
[비즈한국] 설리, 구하라, 김새론…. 대중적인 아티스트는 화려해 보이지만 언제든 추하게 취급될 수 있다. 대중이 보는 이미지와 인지도에 따라 활동 여부가 좌우되고, 상해나 생명의 위협에...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4.02 수
'자강두천' 천재 외과의사들의 날카롭고 잔혹한 대립, '하이퍼나이프'
[비즈한국] “저는 선생님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말간 얼굴에 광기에 찬 눈빛을 지닌 여자의 발언이다. 대체 선생님이 누구이길래, 사람이 사람의 면전에 대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4.01 화
덜어내니 비로소 보이는 카메라의 본질 '시그마 BF'
[비즈한국] 필름 이송용 모터 드라이브가 본체에 내장된 1980년대 이후의 35mm 규격 카메라 디자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더 잡기 편하고 다루기 쉬운 인체공학 위주로 진화해 왔다. ...
한동훈 서체 디자이너 | 2025.03.31 월
[이주의 책] 브랜드 이름보다 먼저 떠오르는 기억 '핵심경험론'
[비즈한국]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다. 가격도, 품질도, 디자인도 비슷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다. 소비자는 이제 굳이 하나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이상하게 손이 가는 브...
봉성창 기자 | 2025.03.30 일